2024년1월31일 마감
-향기나는 학원-
잿더미속에서 다시피어나는 야호 창작소
뜻하지 않는 화재로 교육계지인이 도와 달라는 말 한마디에
비쁜와중에도 왜 달려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몸이 반응했습니다.창작소를 접했을때 가장 큰 과제는
화재 냄새 잡는 것이엇습니다.
철거는 다른 분으 몴으로 시작돠고 있엇습니다.
다음 순서는 약품 청소를 했는데도 냄새가 여전했습니다.
그냥 페인트 칠만해서 될 문제가 아닌 것 같아서.
먼저 천정과 벽에 탈취제와 향을 뿌렸습니다.
그리고 제일 두꺼운 비닐을 천정과 벽에 붙이고.
천정 댄조와 가벽을 석고 2겹으로 했습니다.
그렇게 시공하니 냄새가 잡혔습니다.
그리고 도장과 도배를 했습니다.
시공 도중 일부 가구제작을 제안받아 시공하였습니다.
다시 태어나는 야호 창작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