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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칸막이 공사를 하였다.
경기가 안좋아 어려움을 겪고 있을때
코로나 19 영향으로 어쩔수 없이 선택한 길
시설부터 축소해야 하는 기업의 요즘 현 주소다.

한 층을 줄여서 시설을 하다보니
중앙에 칸막이를 설치하였다.
기존 칸막이를 해체 한 것과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칸막이 시공을 하였다.

경제 부흥때는 확장 공사로 망치질
소리가 끊이지 않았는데
축소 시공을 하는 시공자 입장은
즐겁지만은 않다.

휴식 시간에 슈퍼에서 빵. 이온 음류.커피를
사면서 비타민제 드링크를 한 박스 샀다.

칸막이 시공하는 공간에서 일하는
생산 라인에 드링크를 돌렸다.
직원의 활기찬 분위기에 부흥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직원도 줄었다고 한다.
긴축하여 다시 재 도약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꼭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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